작성일 : 14-03-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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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육을 말합시다> 짜증이 많은 28개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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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생각과느낌
 조회 :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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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4일 화요일 오후 5:10~5:57
KBS 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97.3MHz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경이 예민한 4살 남자아이를 둔 어머님의
사연입니다.
손성은 원장님과 함께 어머님의 고민에 대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듣기는 <교육을 말합시다>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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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마음 보고서
외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과 함께 사는 28개월된 남자아이의
사연입니다.
아빠는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마냥 '오냐 오냐'.....
삼촌은 아이가 싫어하는지 어떤지 아이의 감정은 아랑곳 않고
시시때때로 장난을 치고...
엄마한테는 안되는 것이 다른 가족에게는 허용되고 똑같은
장난에도 어느 때는 괜찮고 어느 때는 혼이나고...
아이를 대하는 것에 일관성 없는 가족들로 인해 아이는
짜증내고 신경질만 느는 것 같아 엄마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를 위해 가족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옳고 그른것을 알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지혜를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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